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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정보

네스트지기와 길냥이들의 일상

 

 

건물 1층에는 많은 길냥이들이 다녀가요!

그 아이들을 위해 밥과 물을 챙겨주고있는데, 6월말 쯔음?

고양이중 한마리가 새끼를 낳았답니다

 

 

 

4남매중 두 아가는 일찍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고 말았고,

두 아가만 힘들게 버티고 있더라구요......ㅠㅠ

조그마한 남매 아가들을 보살펴 주던 날들이 생각나네요~

 

 

 

 

길냥이들이지만 밥도챙겨주고 이러다보니 사람을 잘 피하지않아요

너무너무 이쁘게 생겼죠?

 

 

 

 

 

 

열악한 환경에서도 부모없이 하루하루 버티던 아가들..

너무 안쓰러웠거든요

제가 출근해서 지켜주는걸로는 보살핌이 부족한 상황이였어요

 

 

다행히 좋으신분이 두 아가를 모두 입양해주셔서 너무너무 기뻤는데요,

지금은 새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? 그립네요^^

 

 

 

 

 

쓰다보니 저희 집에 있는 냥이도 생각이나네요~

집에서 뒹굴뒹굴하고있는 장난꾸러기 사진이에요 ㅎㅎㅎㅎ